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슈텔 K 란데그르 (문단 편집) === [[노블레스(웹툰)/시즌 3|시즌 3]] === [[파일:attachment/Noblesse_-_Gejutel_K._Landegre_(2).jpg]] 병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한국에 파견된 [[레지스 K 란데그르]]와 [[세이라 J 로이아드]]가 돌아오지 않자, 그들을 찾아 직접 [[사립 예란고등학교]]로 찾아온다. 정문에서 경비일을 하던 [[M-21(노블레스)|M-21]], [[타오(노블레스)|타오]], [[타키오]]를 보고 '힘을 위해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이라 멸시하며 살기를 뿜어댄다. 평소라면 무시하겠지만 인간 아이들이 다니는 곳이라 그냥 넘어갈 수 없다고한다. 그러나 때 마침 나타난 레지스와 세이라가 이를 저지해서 공격을 하지는 않았다. 이후 저택으로 찾아와 설명을 듣고자 했지만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과 대면한다. 프랑켄슈타인과 아는 사이로, 프랑켄슈타인이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라이]]를 찾기 위해 자신의 모습을 감추겠다고 한 후로 만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대화 도중에 계속 찾고 있냐고 묻자 프랑켄슈타인은 아니라고 대답한다. 이에 마스터를 버렸느냐며 프랑켄을 힐책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의 대답은 이미 찾았기 때문에 '찾는 중'이 아니라는 의미였고, 곧 그들에게 다가온 라이를 보고서 게슈텔은 '''진정한 노블레스여''' 라며 예를 갖춘다. 158화에서 프랑켄슈타인과의 대화 중에 로이아드 가문의 가주는 자신의 아들과 함께 죽었고 현재 남은 가문의 일족은 세이라 뿐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이후 프랑켄슈타인과의 대화에서 [[M-21(노블레스)|M-21]] 일행의 진실을 듣게 되고 레지스를 시험해보기 위해 일부러 그들과 같이 앉은 후에 대놓고 불쾌하다는 소리를 늘어놓으면서 모욕감을 준다. 그리고 자신에게 조리있게 반박하는 레지스의 모습을 보고 만족한 듯이 세이라에게 애썼다고 말해준다. 사실 M-21 일행이 인간에게 실험당하다 버려진 자들이란 걸 알게 되었을 때 '''"같은 인간에게... 불쌍한 자들이군"'''이라는 말을 했었던 것을 보면 보기와 달리 막혀있는 사람은 아니다.[* 사실 게슈텔과 프랑켄슈타인의 관계를 아는 사람이라면 이것이 레지스를 시험하기 위한 연기라는 것은 얼마든지 알 수 있는 사항이었다. 인간이 나날이 강해지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 완성단계라 할 수 있는 개조인간을 직접적으로 본 것은 프랑켄슈타인이 처음이었고 그가 힘을 얻기 위해 [[인간임을 포기했다|인간을 포기했을 지언정]] 개인의 욕심이 아닌 인간 전체를 위해 그렇게까지 했던 것도 알고 있다. 하물며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노블레스]]가 그들에게 같이 살 수 있도록 허락해주었고 그들에게 적의를 갖는 게슈텔을 프랑켄슈타인이 막아주기도 했으니 더 말할 것도 없다. 오히려 게슈텔이야말로 인간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는 편인 게 당연한 셈. 물론 이 시기에는 프랑켄슈타인이나 노블레스나 그들의 정체에 관해 제대로 밝혀지기 이전의 시점이었기 때문에 '''[[에르가 케네시스 디 라스크레아|로드]]를 비롯해서''' 현 시대의 가주들 전원이 그들의 수호신이라는 노블레스의 의미조차도 모를 때의 일이었으니 [[인간|프랑켄슈타인의 정체]]에 대해서도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그리고 다음 날 이들에게 계약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고 전날 '레지스를 시험하기 위해 귀족으로써 해선 안 될 실례를 범했다.' 라며 사과의 의미로 계약을 맺을 것을 제의하지만 셋 다 완곡히 거절. 그리고 이런 모습을 보고 '쓸데없는 걱정이었나...'라고 되뇌인다. 프랑켄슈타인과 친한 편은 아니다. 회상에서 나온 이야기나 현재의 반응을 보면 서로 그다지 신뢰하고 있지는 않지만, 유난히 라이와 관련된 일에선 신뢰를 해도 괜찮다고 보고 있는 듯하다. [* 820년 전 라이제르가 사라졌을 때 자신은 몸을 숨기고 따로 라이제르를 찾겠다는 프랑켄슈타인에게 "네 말대로 너와 나는 이런 이야기를 할 만큼 좋은 사이는 아니지. 그렇다고 내게 원하는 게 있는 것도 아니군. 그런데 왜 굳이 내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지?" 라는 게슈텔의 물음에 "글쎄, 당신이 보여주었던 마스터를 대할 때의 모습 때문이야.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서 말이지" 라고 언급한 것과, 둘이 재회한 후 게슈텔이 "네가 [[학교|이런 곳]]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의구심이 들었지. 네 특유의 꿍꿍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라이제르 님께서도 이 학교에 다니시는 것을 보고 그 생각을 지웠지. 아무리 너라도 라이제르 님이 계시는 곳에서 문제를 일으킬 리는 없으니까. 아니지, 문제를 일으킬 곳에 라이제르 님을 계시게 할 리가 없을 테지. 넌 다른 것은 몰라도 라이제르 님에 관련된 것만큼은 허튼 짓을 할 녀석이 아니니까" 라며 라이제르를 대하는 프랑켄슈타인의 태도에 대한 신념을 보여주었다.] 159화에서 [[패도르]] 선생님이 머리를 박박 밀고 수업을 하러 오자 '''"물러가라! 이곳은 너같이 '위험한 살인기계'가 올 곳이 아니다"'''라며 위협했다. ~~라이제르가 다니는 곳에 살인기계를 둘리가 없잖아.~~ 그리고 레지스의 설명을 듣고 믿지 못할 표정을 지으면서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그 녀석]]이 만들어서 그런가. 학교가 정말 이상해...." 라고 한마디 했다. [[라스크레아|로드]]가 게슈텔을 파견한 것은 레지스와 세이라가 발견한 또 다른 귀족(라이로 추정)에 대해 확인을 하기 위해서였는데, 이에 대해서 세이라의 착각이었다는 식으로 보고했다. 라이와 프랑켄슈타인에 관해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이유는 확실치 않지만[* 일단 라이가 '지금은 여기에 있겠다'고 한 것 때문인 듯하다. 그런데 179화에서 전대 로드 또는 전대 가주들이 의도적으로 라이와 프랑켄의 존재를 숨긴 것으로 추측할 수 있는 내용이 나온 거나, 로드가 라이일 거라고 확정지은 상태에서 추궁할 때까지 게슈텔이 말하지 않는 걸 보면 전대 로드의 어떤 지시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184화에서 로드가 라이를 '배신자들을 이끌었던 자'라 말한 것을 보면, 게슈텔은 말하지 않았지만 라이의 행방을 오랫동안 알 수 없자 노블레스 내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 가능성도 있다. 라이와 프랑켄은 게슈텔이 라이에 관한 걸 로드에게 보고하지 않아 곤란한 일이 발생할 거란 짐작은 했으나, 181화에서의 프랑켄슈타인의 말을 보면 게슈텔이 끝까지 말하려 하지 않을 거란 생각은 못했다. 둘이 생각했던 건 게슈텔이 처음엔 말을 하지 않지만, 로드가 다시 대답을 요구한다면 솔직히 대답하는 거였다.], 로드가 마음을 읽어도 되냐고 묻자 들킬 수 있는데도 거부하지 않았다.[* 192화까지의, 특히 성지에서 현 로드에게 너무 나약하고 부족(냉철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하며 한번 결론을 내려도 우물쭈물 하는 등)하다고 질타한 것을 보면 현 로드가 말은 그렇게 해도 실제로는 하지 않을 것임을 알기에 그런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171화에선 [[라엘 케르티아]]의 보고 때문에 사실 배신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엄청난 오해를 받게 되었고, 177화를 보면 이 때문에 감옥에 갇힌 듯하나 끝까지 말하지 않고 있다. 덧붙여 라엘과 대화를 나누는 중 프랑켄슈타인에 관한 얘기를 꺼내는데 , 라엘이 "제법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게슈텔님께서 신경쓰실 정도는 아닙니다" 평가하자 크게 웃으며 '''"정말로 그 자가 전력을 다했다고 확신하나?"''' 라고 묻는다. 이에 라엘이 "확신합니다" 라고 대답하자 '''"그래? 그런데 어떻게… 자네가 살아 있는 거지?"''' 라고 묻는다. 그리고 190화에서, 예전에 프랑켄슈타인을 데려오라는 전대 로드의 명에 자신과 [[레이가 케르티아|케르티아 가의 전대 가주]]가 갔다는 이야기를 했다. 레지스와 관련해 세이라와 하는 대화를 보면,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서 아직 어린 레지스를 걱정하는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185화의 카리어스의 말을 보면, 현재 란데그르 가에서 게슈텔의 뒤를 이을 수 있는 건 레지스 뿐이다. 그리고 원래라면 전대 로드와 함께 영면에 들었어야 한다는 언급이나 몇몇 가주들이 그에게 존대하는 것을 보면, 현 [[가주(노블레스)|가주]]들 중에선 최연장자인 것으로 보인다. 게슈텔은 [[전대 로드]]의 측근이며, 그에 대한 충성이 가장 강했다고 한다.[* 크라시스 블래스터나 [[레이가 케르티아]]도 충성심은 게슈텔 못지 않았고 레이가의 경우는 특히나 전대 로드도 가까이했지만 둘은 충성심이 과하다 못해 광신적인 수준들이었다. 무조건 광신적인 충성만 하기보다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면서 충성심으로서 약간씩 쓴소리도 할 줄 아는 게슈텔은 저 둘과는 약간 차이점이 있다.--예로 로드시여, 노블레스께 쟤라니요, 제발 체통을 지켜주십시오. 등 잔소리--] 181화에서 게슈텔을 찾아간 케이가 왜 대답하지 않았냐고 묻는 말에 직접적인 대답은 하지 않았으나, 이 때의 말을 보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연장자로서 현재의 가주들과 현 로드를 걱정하고 있는 듯하다. 190화에서 세이라와 함께 로드의 성지로 끌려 왔을 때 현 로드에게 하는 말을 보면, 로드에 대한 걱정 때문에 그녀에게 자기 나름대로 시련을 주려고, 일부러 배신자라는 오해를 받아도 진실을 말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 가주들에게 대체로 존경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주들 중엔 그가 진심으로 배신했을 거라는 생각을 하는 이가 없었다. 또한 로드도 나중에 말하는 걸 봐선 추궁하기 위해 그리 말한 것일 뿐, 정말 그리 생각하고 있진 않은 듯했다. 181화에 나온 거에 따르면 현 로드 역시 게슈텔을 신뢰하고 있다고. 하지만 금지에서 일어난 일 때문에 다시 로드에게 불려갔는데도 끝까지 사실을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주 자리를 박탈당하고 강제 영면을 선고받았다. 이런 처분을 받은 귀족은 없었던 모양이며, 일단 게슈텔이 실제 배신했을 가능성은 낮기 때문인지 현 가주들 사이에서도 로드의 결정을 말려야 한다느니 의견이 분분했다. 그러나 로드가 다시 게슈텔을 불러서 '그'를 만났던 거냐며 사실상 라이라고 단정한 채 강하게 추궁하자 결국 그렇다고 대답했다. 로드가 무슨 소리냐는 식으로 반응하자, 로드도 알고 있던 일이지 않냐는 말을 했으나 이후엔 로드가 크게 분노한 탓인지 침묵했다. 로드는 게슈텔을 가리켜 레지스와 세이라를 이용해 그 자의 존재를 숨기려 한 배신자라며, 힘을 봉인하고 케이가 직접 감시하라고 명령했다. 190화에선 강제 영면에 취하겠다는 로드의 명령에 따라, [[세이라 J 로이아드]]와 함께 로드의 성지에 있다. 다른 가주들도 모여있는 이 자리에서 자기는 곧 죽게 되니까 겁날 게 없다며 로드를 향해 '나를 여기로 데려온 것은 어떤 이유로도 합당치 못하다'고 언성을 높이더니 급기야는 '당신이 자격미달이라 귀족들이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다른 이]]를 로드로 모시려 했다'며 독설을 퍼부었고[* 아주 거짓인 건 아닌 듯하나, 굳이 이걸 죽음을 각오한 상태에서 말하는 건 일종의 충격요법인 듯하다. 즉, 현 로드의 다정함이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하지 못하는 등 아직 로드로서 미숙함을 보이고 있는 현 로드를 제대로 각성시키기 위해서 일이 커지는데도 일부러 진실을 말하지 않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191화에서 젊은 가주들이 게슈텔에게 더 이상 무례한 건 참지 않겠다고 말하자 안심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다만,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배신자 가주들은 라이가 수면기에 들기 전부터 배신할 계획을 꾸몄다고 한다.], 191화에 이르러서는 반역자들만 비난할 게 아니라 스스로의 부족함이 그들의 배신을 초래하고도 그것을 라이의 탓으로, 그런 현 로드 대신 라이에게 로드 자리를 물려주려던 전대 로드의 결정을 잘못된 판단으로 치부하는 현 로드의 부족함을 원망해야 한다며 당신 때문에 자기 아들과 로이아드가의 전 가주도 죽었다고 반역자들(만)이 아닌 능력이 부족한 로드를 원망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그러나 주변의 가주들이 현 로드를 받들며 자신에게 단호하게 나오자 적어도 지금 남아있는 가주들에게는 믿음을 받고 있다면서 안심한 듯 '''"또 결단을 내리지 못하니 다른 가주들도 흔들리려 하지 않느냐"'''고 로드의 결단을 재촉하여 결국 로드가 [[라그나로크(노블레스)|라그나로크]]를 소환해서 강제 영면시키려는 순간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라이]]가 성지에 도착했다. [[케이 루]]가 로드의 명으로 라이를 막으려 할 때 '''노블레스'''의 진정한 의미를 설명[* 자신의 후대들이 알아야 할 기본 상식-전대 로드와 전대 가주들만이 알고 있는 지식(노블레스의 의미와 존재)이라면 당연히 현 로드와 현 가주들도 알고 있어야 하는데도-도 전혀 모르고 자신들을 노블레스라고 잘못 지칭하는 것을 몇백년 동안 그냥 두고 보고 있었다는 것은 전대 로드가 무언가 음모(?)를 남겼다는 것을 강하게 반증한다.]해주는 걸 보면 아무래도 전대 로드와 연관된 음모(?)의 최종 실행자가 게슈텔이 아닌가 싶다. 즉, 전대 로드가 라이와 현 로드가 관계된 무언가 계획을 세우고 자신은 영면에 들면서 그 실행자로 게슈텔을 지명했기에 전대 로드를 따라 영면에 들어야 할 게슈텔이 영면에 들지 않고 현 로드의 보좌역으로 살아 있다고 추측된다. 일단 194화에서 라이가 [[라그나로크(노블레스)|라그나로크]]를 꺼낼 때 게슈텔은 다른 가주들과 달리 별 반응이 없던 걸 봐선 전대 로드가 라그나로크를 금지에 놔두었다는 걸 알고 있던 걸로 보인다.[* ~~아무래도 전 로드가 라이에게 계속 '너 로드 할래?' '진짜 로드 안할래?' 이러면서 꼬셔댈 때 그 자리에 같이 있었던 유일한 인물이었으니 전 로드의 성정이라면 충분히 그랬을 수도 있었겠구나 싶었을 것이다.~~] 그게 궁극적으로 라이를 로드로 만들려는 것인지, 아니면 미숙한 현 로드를 각성시켜 제대로 로드에 걸맞은 존재로 탈바꿈 하려는 것인지, 또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다른 꿍꿍이가 있는지 현재로서는 추측밖에 할 수 없지만. 라이가 봉인을 풀고 로드와 대결을 시작하자 '''죄송합니다'''라고 독백을 했다. 194화에서 전대 로드나 현 로드가 아닌 라이에게 죄송하다는 독백이 연거푸 나왔다. 자기 때문에 로드와 라이가 대치하게 된 것에 죄책감을 느껴서인지, 전대 로드의 음모 때문인지, 라이가 봉인을 푼 것에 대해 죄송한 것인지 자세한 상황을 모르는 라이에게 현 로드의 졸업시험을 다짜고짜 떠맡겨서 죄송한 것인지는 모르나 훗날 라이의 생명력을 소모하게 만든 상황에 죄송하다고 한 것임이 밝혀졌다. 라이의 봉인 해제에 대해 프랑켄슈타인의 반응과 1 95화에서 프랑켄슈타인이 "아직은 돌아올 계획이 없었지만... 마스터께서는 게슈텔을 신경 쓴 나머지..."라고 이를 악물며 노려보고 게슈텔은 그에 대해 아무 대꾸도 하지 못하였고, 결국 지금의 로드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라이의 생명력을 소모하도록 유도했던 것이었으며 프랑켄슈타인은 이에 분노했던 것. 참고로 196화에 나온 라이에게 남긴 [[전대 로드]]의 메시지에서 '하지만 귀족 전부 영면에 든다면 큰 혼란이 생길 것은 당연지사. 그 혼란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게슈텔에게 영면에 들지 말고 다음 세대를 도와달라 부탁했다. 하지만 그에게 크나큰 불명예가 되었을 거야. 네가 도와줄 수 있으면 해결해 줘.' 라는 말이 있었다. 게슈텔이 강제영면 이야기가 나왔는데도 침묵했던 이유 중 하나는 이 때문일지도 모른다. 전대 로드의 진심을 알게 된 로드는 게슈텔에게 [[귀족(노블레스)|우리들]]을 도와줄 수 있겠냐고 물었고, 비록 게슈텔이 자신을 인정하지 않는다 해도 그의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말에 게슈텔은 로드를 따르겠다고 대답했다. 이후 라이제르 나이트가 성지에 나타나자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그 분]]께서 거두어들인 자들'이라고 설명하고 세이라에게 그들을 금지에 있는 라이의 저택으로 데려가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뒤늦게 깨어난 --그리고 그 후 '가주님이 누명을 쓰셨다고 들었습니다! 가주님께서 반역을 저지르셨을 리가 없습니다! 다시 조사해 주십시오!! 라며 뒷북치는--[* --덕분에 레지스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는 것이 입증되기는 했다...] 레지스도 데려가라고 했다. [[중앙기사단]]이 침입자 일당을 데려간 후, 라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프랑켄을 찾아갔다. 그리고 로드에게 라이가 선물로 남긴 라면을 전해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